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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 마북편 운영

[용인신문] 용인문화재단은 10월 26일까지 지역 자원 기록을 위한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을 운영한다.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은 2022 문화도시 용인 ‘지역 활동가 성장지원 – 도시기록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을 선발하여 기록 활동가로 양성하고 용인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은 상반기에 실시한 김량장편을 통해 성장한 도시기록가와 새롭게 도시기록에 도전하는 시민들이 함께 구성·마북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구성·마북 지역은 용인 향교, 장욱진 가옥, 민영환 선생 묘 등 다양한 역사 자원들이 집약해 있는 지역이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지역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지역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구성권역은 옛 용인 지역의 중심지였으며 다양한 지역 자원들이 존재하는 곳으로 기록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지역이기에 시민들이 눈으로 입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기록가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