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용인시의회에서 제151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가 열렸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를 거친 총 22개 안건이 상정, 처리됐다.그런데 회의에 앞서 이선우 의원이 집행부의 인사와 관련한 5분 발언을 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한 시민은 “작년 한 공직자가 자살하는 등 인사문제로 시끄러웠던 용인시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인사문제로 시끄러운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인사가 만사라고 하는데 모든 것의 중심에 사람이 있기에 사람을 배치, 등용하고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