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중국어교육원

한국 유일의 ‘중국정부 인증’ 중국어교육기관

국가자본1위, 세계인구순위1위, 세계외환보유고1위... 중국의 놀라운 도약과 발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중국의 가능성을 예측했다. 이미 미국의 40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중국어 교과 과정을 개설했으며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 수는 16만 명을 넘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지리적인 조건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미국과의 교역액이 1008억 달러, 일본과의 교역액은 1080억 달러인데 비해 중국과의 교역액은 무려 2289억 달러다.

중국은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세계의 공장이 아니라 세계의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북경 베이징에서 열린 APEC정상회의에서 타결된 한중 FTA를 통해 한국은 인구 14억의 중국을 내수시장으로 품게 됐다.

■중국 유수 명문대 국비장학생 우선 선발권 다량 보유
지난 2008년 기흥구 동백동에 개원한 중국어교육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중국어교육원은 한국에서 유일한 중국정부 인증 교육기관으로써 지난 2011년 세계 공자아카데미 대회에서 아시아 최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중국교육부가 선정한 신HSK 주관기관이며 중국정부가 파견한 중국명문대 출신 최우수 원어민교사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유수 명문대와의 MOU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는 물론 중국 국비장학생 우선 선발권을 다량 보유하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중국북경어언대학교 남양주시교육센터와 중국대외경제무역대학교 SIE한국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기업인협회 경제교류 협력관련 MOU체결을 비롯해 중국하북성에 한국상품전시관 설립을 주관하고, 남양주시에 중국도서관 설립 및 중국문화 체험교실을 개관하는 등 한·중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양질의 중국어 전달은 물론 입시진로 맞춤형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적성을 개발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중국문화탐방으로 학생들에게 중국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어교육원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우수 강사진, 유학 실적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아 중국 최대의 국영방송사인 CCTV뉴스를 비롯해 인민일보사 등 주요 14개 언론사가 취재·보도한 바 있다.

■명문대 학부 프로그램, 유학대비반, 공무원, 기업인, 종교인, 금융인 교육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밀착형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일반인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유학대비반, 신HSK자격증반, 1:1반, 대학입시반, 회화반, BCT/YCT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등 경기도 곳곳에서 공무원 교육과 기업인, 종교인, 금융인을 상대로 중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해서는 중국 명문대학교 학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중국어교육원과 중국 명문대학교간의 교육협력 프로젝트로서 졸업 시 중국 해당 대학교 재학생과 동등한 자격의 졸업 및 학위 증서를 수여한다. 일정기간의 정규과정과 필수보충수업을 동시에 진행해 시간과 비용의 절감을 가져오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인재의 필수 능력인 영어실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미국 추가 프로그램과 함께 기존 6년의 학부와 석사학위를 5년 반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엄격한 출결관리와 학생상담, 학습관리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무료보강, 교차수강, 반복수강 제도 등의 다양한 학습지원혜택을 통해 물샐 틈 없은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이미 한 발 앞서 중국어교육원을 통해 중국 대학교에 진학한 우리나라 학생들은 전 세계의 우수인재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리더로서의 탄탄한 재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어교육원과 MOU를 체결한 북경어언대학교와 대외경제무역대학교는 모두 중국어교육원과의 상호협력으로 4년 내내 기숙사생활을 보장하며, 중국어교육원에서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고 있다.

이중 북경어언대학교는 중국최고의 어학 명문으로서 세계 170여 개국의 우수인재가 모이는 세계 우수인재 집합소며 중국외교관의 80%를 배출했고 외국인의 중국어교육방면에서는 최고의 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규모 강의실을 비롯해 교내에 수영장을 보유했으며 최고시설의 기숙사와 대형 헬스장, 교내병원까지 갖춰진 최고시설의 학교다.

대외경제무역대학교는 세계경제무역계열 베스트 10위 내에 들며 중국상무부, 재정부 등 각계각층의 인재를 배출한 학교로써 취업률 96%를 자랑함과 동시에 국제경제무역학과는 중국내에서 최고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그린캠퍼스를 추구하는 학교로써 학교 곳곳의 녹지대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높은 취업률은 정평이 나있다.

이밖에 1년 학비가 100% 지원되는 북경체육대학교 프로그램이 있다.
중국어교육원 관계자는 “중국 통으로 가는 정석의 길,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리더 양성의 중심인 중국어교육원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