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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체육회 간부 심폐소생술 '생명지킴이'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처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데 전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응급환자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주인공은 전 용인시체육회 이득수 사무국장. 그는 지난달 30일 목욕탕에서 뇌졸중을 앓고 있던 시민이 의식불명상태인 것을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진행.

20분만에 의식이 돌아온 환자는 급히 병원에 후송돼 소중한 생명을 구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응급대처 상황이지만, 급한 시기에는 큰 효과를 미치는 것을 보여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