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 이면도로에 주·정차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단속 카메라 아래 불법주차 중인 시 주·정차 단속 차량사진이 SNS에 올라와 논란.
문제의 사진이 찍힌 곳은 처인구 삼가동 D아파트 단지 앞. 주민들은 SNS에 교통량이 많지 않은 주택가 입구에 단속카메라를 설치 해 놓고, 정작 공직자들은 버젓이 단속카메라 아래 불법주차를 자행하고 있다며 울분.
SNS를 접한 주민들은 “집 앞 마트에서 잠시 장을 보는 것도 불법주차 딱지를 끊어 보내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모습”이라며 “공무원들의 진정한 갑 질”이라며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