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경기용인테크노밸리의 후원으로 연탄배달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경기용인테크노밸리 임직원봉사자 8명과 복지관 직원 2명이 참가했으며 처인구 지역 저소득 가정 3곳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500장씩 총 1500장의 연탄을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연탄을 받은 대상자들이 따뜻하게 이번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육체적 고단함도 잊고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자원발굴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복지를 증대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