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안산의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용인지역 14~19세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요리체험 ‘쉐프를 부탁해’ 1회 차를 한식요리체험으로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쉐프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가 특강을 통한 진로의 이해와 적성 및 흥미를 찾는 계기가 됐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궁중음식인 구절판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됐다.
청소년들은 구절판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함으로써 한식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한식요리 체험 내용에 매우 만족해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요리체험 ‘쉐프를 부탁해’ 다음 회 차 체험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요리체험 ‘쉐프를 부탁해’를 3회 차로 기획 운영할 예정이며 다음 2회 차는 오는 5월 10일 안산의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중식요리인 동파육의 요리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31-328-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