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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신나고 재밌는 타악 퍼포먼스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타악 밴드 잼스틱의 무대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진행했다.



잼스틱(Zamstick)은 왕성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타악팀으로 다양한 공중파 방송 활동과 공연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타악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특별히 용인시청 물놀이장을 찾아온 어린 관객들을 위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뽀로로’, ‘헬로 카봇’,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와 동요 등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 악기 소개, 멜로디봉 퀴즈, 마칭 퍼레이드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