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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김문정 작가 개인전 성료




달은 우리를 비추이며 정답게 위로를 건네는 존재이자 평온으로 인도하는 따스한 안내자입니다. 구름, , 여인은 그리움 한 자락 가슴에 품고 눈에는 사랑을 담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올해 1, ‘ROMAN WINTER’(낭만겨울)을 주제로 도예 소품 판매전을 위해 도자기 전시회를 열었던 김문정 작가가 이번에는 달과 여인이란 주제로 지난 5일까지 용인문화예술원 11·2전시관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2전시관에는 민화와 여인을 주제로 제작했던 김 작가의 과거 작품들을 전시해 그의 작품에 대한 변천사를 알게 했으며 1전시관에는 이번에 주제로 선택한 달과 여인의 신작을 전시했다.


그는 달은 여인이고 그리움이라며 달을 보면 를 닮은 것 같다고 했다.


김문정 작가는 단국대학교 도예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도예100인전, 드림온전, 화경도예전, 아름우리전 등 도예단체전을 비롯해 공예갤러리 나눔에서는 을 주제로, JK갤러리에서는 구름 한 자락 눈 속에 품다를 주제로, 용인시청로비 갤러리에서는 ‘ROMAN WINTER’(낭만겨울)을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화경도예가’, ‘아름우리회’, ‘한국미술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도예살롱 모네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