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문(대표 김진희)이 주최하는 제11회 사립문 초례청이 12월 2일(토) 낮 12시에 용인시청 컨벤션홀(시민예식장)에서 열린다. 이번 초례청에서는 이권룡 이나현, 강영철 한금옥, 배정영 황지연씨가 식을 올린다.
김진희 대표는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초례청 잔치를 마련했다”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3쌍 부부의 힘찬 내디딤에 축복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립문은 청소년 장학사업, 장애인시설 프로그램 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순수한 자원봉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