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백암신협 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 용인향우회 백암지회 회원 등 80여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연탄 55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받은 한 주민은 “겨울마다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는 여러분의 온정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는 백암신협과 휴일에도 봉사에 참여한 직원이나 주민들 모두가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