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한 ‘제3회 2017년 YSC학습법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학술정보관 원형극장에서 진행됐다.
센터는 재학생들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학습법 발굴과 우수한 학습법 사례 공유를 통한 학습 동기 유발 및 학습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모전을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습법 공모전은 총 31편의 에세이가 접수됐으며 1, 2차의 엄정한 심사 끝에 영예의 대상은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쓰고 많이 읽자’란 제목으로 공모한 간호학과 장하나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은 대상 1팀(상금 50만원) 외 21개 팀이며 총 상금 42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수준 높은 원고들이 많이 접수됐으며 수상작들은 향후 책으로 엮어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정착에 도움을 주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