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 디자인 공모전으로 평가 받는 ‘제52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총 8개상을 수상했다.
신연석(4년) 학생은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해주는 위치기반 SNS ‘추억캡슐’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동완(4년) 학생은 택시 이용객들의 합승을 중개해 주는 택시 공유 플랫폼 ‘LINK CAB’과 유통기한 관리 서비스 ‘TIME MARKET’으로 특선과 입선을, 조희원, 김재은(3년) 학생은 ‘비상약 쉐어링 플랫폼 드럭쉐어’, 유현승(4년) 학생은 ‘기억공장’, 손아름(4년) 학생은 ‘맛있는 색’, 최수빈(4년) 학생은 ‘쿠첸, 그 정성 그대로를 재현하다’, 김수민(4년) 학생은 ‘처음, 그설레임’ 작품으로 입선에 각각 선정됐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지난 1966년 제1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디자인 컨셉과 혁신이 편견 없이 디자인 자체만으로 평가될 수 있는 공정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