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김영애)는 오는 27일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알콩달콩 성장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과 생명탄생의 소중함, 자아 존중감 향상, 성 발달단계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가족들은 몸과 마음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더하고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16가족(1회 8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오는 20일과 2월10일에는 초등학교 6학년생 40명(남녀 각 2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데이 캠프’를 진행한다.
센터의 전문 강사들이 사춘기의 심리적 변화와 신체적 변화, 연애, 사춘기의 궁금증에 대해 나누고 힐링 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진행한다.(문의 548-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