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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회 35대회장에 조선혜 후보 당선


(용인신문) 제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에 지오영 조선혜 회장이 당선됐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8일 오후 2시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강남 호텔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46명의 투표인단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35대 차기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결과 기호 2번 조선혜 후보가 총 득표수 256표를 얻어 득표율 57.4%로, 총 190표를 얻은 기호 1번 임맹호 후보를 66표차 앞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선혜 당선자는 인사말에서 “회원여러분께 감사하고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다.”고 말하고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분을 뵈면서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했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선 과정에서 열심히 해주신 임맹호 후보에게도 감사드리며 큰 박수를 보내 달라”고 밝혔다.

조선혜 당선자는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토대로 “중소도매의 구원투수가 되겠으며, 도매 손익분기점에 미달되는 저마진을 개선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력하고 힘 있는 협회, 상생하는 협회, 미래 비전과 희망있는 협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35대 회장선거에서 조선혜 당선자가 발표한 주요공약으로는 ▲제약사 ‘갑질’ 차단 ▲수액제 유통마진 현실화·자율화 ▲일련번호제도 폐지 ▲중소도매 도도매거래 애로 적극 개선 ▲반품 법제화 ▲편법적 직영도매 거래 금지법 법제화 ▲영업형태별 위원회 구성 유사시 신속 대응 ▲카드수수료 인하 및 제 약사에 카드결제 추진 ▲병원 대금결제 단축, 철저한 사후관리 ▲도매에서 CSO 기능 흡수 ▲중앙회에 입찰위원회 두어 상생 적극 모색 ▲정책연구소 설치 회원사 ‘사업아이템’ 개발 ▲중소도매 회원사 연회비 대폭 인하 등이다.

조선혜 당선자는 지방공사 인천병원 약제과장을 거쳐, 성창약품을 설립 유통업계에 몸담았으며, 현재 지오영 회장, 성창약품 대표이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수석부회장, 숙명문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약사이기도 한 조 당선자는 약사회에서도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거쳐, 직능발전연구원장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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