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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앙동·신갈5거리 등 구도심 '새생명'

서울시 98% 면적 … 도시 균형발전 ‘목표’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과 기흥구 신갈 5거리 일대 등 구도심 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된다. 용인시가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용인시 전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용인시는 서울시의 98%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을 갖고 있지만, 농촌지역인 동부권과 신도시 지역인 서부권 및 각 지역 내 구도심 등에 대한 불균형 개발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처인구 중앙동 구도심 지역과 기흥구 신갈5거리 일대 등은 전통적인 지역 중심지임에도 불균형 개발에 따른 민원이 지속돼 왔다.


시는 지난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확정해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신갈오거리 지역, 중앙동 지역, 구성·마북지역 등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용인시의 관문인 신갈오거리 지역(31만6000㎡)은 주거환경 개선과 커뮤니티 시설 설치를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중앙동지역(10만6000㎡)은 주민공동체인 중앙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경제·사회·문화 중심지로 재생사업을 진행한다.


구성·마북지역(5만5000㎡)은 구성역∼언남 상업지 인근의 주거·상업시설 정비에 나선다.


이들 3개 지역은 다시 도시재생 중점 권역(기흥, 중앙)과 도시재생 일반 권역(수지, 포곡·모현, 이동·남사, 양지·백암)으로 세분해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처인구 중앙동과 기흥구 신갈오거리, 기흥구 구성·마북지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설정했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도시재생법에 근거해 인구 감소지역, 사업체 수 감소지역, 노후주택 증가로 인한 주거환경악화지역 등 3가지 요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곳을 지정한다.


수지구 풍덕천동과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백암면 백암리·이동읍 송전리 등 4개 지역은 법적 요건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필요한 ‘상대적 쇠퇴지역’으로 지정했다.


수지구청 주변의 다세대 밀집지역인 풍덕천동 지역은 주차장과 소공원 등 공공편익시설을 정비하고, 에버랜드와 인접한 전대리 지역은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인 백암리와 송전리 지역은 주변 관광·문화·산업과 어울리는 농촌 마을로 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이런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697억 원으로 추산하고, 내년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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