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포털에 시장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올리는 ‘시장명물 홍보단’ 운영을 시작했다.
홍보단은 포털 네이버 쇼핑의 각 시장명물을 소개하는 코너에 상품 이해를 돕는 홍보 콘텐츠로 상품을 소개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사전 홍보콘텐츠 제작을 신청한 상점은 33곳으로 속옷, 만두, 반찬, 떡, 수공예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신청했다. 앞으로 일정기간 시범 운영 후 홍보대상 점포를 추가로 모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