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6일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한화호텔&리조트(대표이사 문석)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아동·청소년 20명에게 요리교실 프로그램인 ‘Master Chef 용인’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아동의 교육·문화여건 개선 및 자립역량 개발을 위한 요리교실로 오는 12월(7~8월 제외)까지 월1회 남사면 한화호텔&리조트(용인베잔송)에서 진행된다.
1회차에는 케이크와 피자빵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참석자자들은 집중력 있고 만족한 수업으로 행복해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발굴로 지역사회복지를 증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