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용인바이오고등학교 솔향관에서는 송전초·중, 용인바이오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55사단 군악대와 함께하는 마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북, 마술, 비보이댄스, 노래 등 공연으로 호응을 받았으며 송전중학교 댄스동아리의 춤과 용인바이오고등학교 풍물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송전중학교와 초등학교는 올해 연계혁신학교로 선정되면서 두 학교 담장 사이 폐쇄됐던 출입문을 개방하고 학사일정을 공유하는 각 분야 창의교육과정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