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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씨네오페라,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 절찬상영



()용인문화재단은 씨네오페라 7월 상영작으로 화려한 삶을 꿈꾼 시골 처녀 마농의 삶을 다룬 18세기 고전 소설을 토대로 제작한 오페라 작품인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2016년 뉴욕메트로폴리탄오페라 공연 실황으로 지난 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절찬리에 상영됐다.


시골 처녀 마농의 부모는 사치를 좋아하는 그녀의 성향 때문에 그녀를 수녀원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수녀원으로 가는 도중 마농은 학생 데 그리외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편, 탐욕스럽고 나이 많은 제롱트는 마농에게 반해 마농을 납치할 계략을 세운다. 이를 먼저 눈치 챈 데 그리외는 마농과 함께 도피를 감행한다. 학생인 데 그리외의 경제적 무능함을 견디지 못한 마농은 데 그리외를 떠나 제롱트를 찾아가 향락에 빠져든다.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지만 음흉한 난봉꾼 제롱트에게 혐오감을 느낀 마농은 얼마 뒤 마농을 잊지 못하고 찾아온 데 그리외와 함께 집에 있는 보석을 훔쳐 또 다시 도피를 시도한다. 제롱트에게 들킨 두 사람은 경찰서로 끌려가고 결국 마농은 외롭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


소프라노 크리스틴 오폴라이스가 마농 역을,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가 데 그리외 역을 맡아 비운의 연인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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