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공감학교인 용인백현초등학교(교장 위홍)는 매월 첫째, 둘째 주 금요일 아침 독서시간마다 학교도서관 활성화 및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책읽어주기 시간을 갖는다.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북맘 및 해피티쳐는 1,2학년 각 교실에서 활동하며 저학년이 읽기에 좋은 책을 선정하는 활동도 함께 한다.
학생들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만족하며 상상의 나라로 때론 모험의 나라로 떠나며 바른생활도 습득한다.
위홍 교장은 “독서의 힘은 학생들에게 큰 나무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 공동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책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