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1일 샬롬관에서 수도권 수험생 및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를 진행했으며 이날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총 800여 명이 상담을 받았다.
이날 강남대학교를 포함한 수도권 14개 4년제 대학이 참여했으며 2019학년도 대입 전형 정보 제공과 입학사정관과의 1:1 맞춤 상담 등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준비와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내용은 2019학년도 대입전형 전략 수립 방안 안내, 대입전형 안내, 입학사정관 1:1 맞춤형 입학상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활용 방법 안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재학생 1:1 학부·학과 안내 등 대학별 입시요강 설명과 학교 홍보가 진행돼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대학교 박영란 입학처장은 “1:1 맞춤형 입학상담센터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진로와 진학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의 대학 입시 전형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