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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풀무원 급식케이크 식중독, 용인도 발생

기흥구 A 중학교서 31명 의심증상


풀무원 계열사가 납품한 초코케이크를 먹고 전국 13개 학교에서 400여 명의 식중독 의심 환자들이 무더기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용인지역 내 중학교에서도 31명의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A 중학교 학생 31명이 지난 3일 급식으로 나온 초코케이크를 먹고 복통과 설사 등의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였다.


학생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통원 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모두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흥구 보건소는 학생들이 먹은 초코케이크뿐만 아니라 음용수 등을 수거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되고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 등이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5일 풀무원 계열사로부터 해당 케이크를 납품받은 도내 학교는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6곳, 고등학교 2곳 등 모두 12곳으로 파악했다.


도교육청은 A 중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에서는 이상 징후가 없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부산에서는 해당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용인의 A 중학교의 케이크도 같은 균일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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