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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권숙자 안젤리미술관장 ‘회상의 정원을 거닐다’

40년 회화세계 돌아보는 전시회



강남대학교 강단에서 40여년동안 후학을 양성해온 권숙자 안젤리 미술관 관장이 교직생활을 마친 퇴임 기념으로 40년 회화세계를 돌아보는 개인전 회상의 정원을 거닐다를 지난 821일부터 1031일까지 이동면 묵리에 소재한 안젤리 미술관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 초기 작품부터 현재 작품에 이르기까지 권 관장의 그림 변천사를 보여주는 자리로, 권 관장의 고뇌와 열정, 절망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40년 회화 인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미술평론가 장준석씨는 화가 권숙자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조형적으로 다루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작품 세계를 잘 보이려고 포장하지도 않고, 순수한 조형성으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오롯이 표현해 내면서 소박한 예술세계를 묵묵히 추구해왔다. 40여년 동안 작가의 작품에는 삶과 자연에 대한 여러 소재들을 담아내는 순수한 서정시 같은 독특한 조형미가 변함없이 잔잔하게 흐르고 있다기존의 평면 작업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부조식의 기법과 주방에서 사용하는 도마 등이 조형적인 매개체로 설정돼 회화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작품들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강남대학교 회화전공 교수를 역임한 권숙자 관장은 경기여류화가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고문으로 있으며,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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