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2018 경기도사회복지기금사업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필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11월까지 청소년 및 성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드펜 제작 교육과 사회적응훈련 교육을 진행한다. 우드펜에 장애인을 위한 봉사자들의 이름을 각인했으며 장애인들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하는 각 단체 및 개인들의 이름을 각인해 약 200개의 우드펜을 제작, 전달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