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창원 국회의원(더민주·용인정)
안녕하세요. 국회의원 표창원입니다.
용인 지역 곳곳의 소식들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시민이 주인 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용인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2년 용인성산신문으로 출범했던 용인신문은 IMF와 여러 위기를 딛고, 지속적으로 시민 독자와 함께 어우러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오랜 시간 용인시에서 사랑 받는 지역 대표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었고, 시민들의 모니터링 및 적극적인 투고 반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숱한 역경을 견뎌온 용인신문의 저력으로 나날이 변화하는 언론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더욱 성장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용인시 국회의원이자 시민 중 한 사람으로서 언론의 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널리 울려 퍼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무엇보다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용인시민들의 신문고로, 용인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심축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잘 보이지 않은 곳까지 세심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지역 언론이 되어주십시오.
끝으로 용인신문 임직원 및 독자 여러분의 평안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기쁜 날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