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 갑 지역위원회 오세영 위원장이 처인구 지역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정치 행보에 나섰다.
오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정렬 제2차관을 만나 상슴 교통체증 도로인 국지도 82호(장지~남사)와 국지도 57호(포곡~용인)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조정식 간사를 만나 “용인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처인구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오 위원장은 “8년의 도정 경험을 살려 용인시와 처인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