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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 기흥구 고매동 일대 교통대책 ‘수립'

국내 3번째 규모 롯데아울렛 개장 '대비'



용인시가 오는 6일 기흥구 고매동 인근에 문을 여는 롯데아울렛 개장에 따른 단기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단기 교통대책 수립은 국내 아울렛 중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쇼핑몰 개장으로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근 지역 도로개설 공사 등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는 우선 각각 180m에 이르는 고매IC 램프 차로를 현 1차로에서 2차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왕복 2차로인 고매IC 입구에서 능안교까지 280m 구간은 길어깨 등을 활용해 왕복 3차로로 증설한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내장객이 일시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롯데아울렛 자체 주차장외에 별도로 2곳에 610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토록 했다.


분당선 상갈역에서 롯데아울렛 사이를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할 마을버스 노선도 신설키로 했다.


시가 이처럼 단기 교통체계개선에 나선 것은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롯데아울렛으로 연결되는 2km 구간의 고매-공세간 도로가 아울렛 개장 전 완공되지만 국지도 23호선에서 이 일대로 연결되는 고매IC 주변도로 확장공사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달 26일 교통건설국 주관으로 이 일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련기관 합동 현장점검에 나서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 일대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차로를 확대하는 등의 단기대책 외에 고매IC 주변도로 확장 등 도로개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대책과는 별도로 아울렛 개장 전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통소통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기흥구 고매동 산38-20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아울렛 기흥점은 지하3·지상3층연면적 17만5337㎡ 규모로 3049면의 주차장을 갖고 있다.<용인신문 - 이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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