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지난달 29일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올해 계획된 12번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사회복지에 관한 교육훈련은 협의회 고유목적사업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하고 역량이 강화돼야 복지서비스가 향상된다는 슬로건 하에 올해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교육 4회, 비타민캠프 힐링교육 2회, 직무스트레스예방교육 3회, 역량강화교육 2회, 장애 인식개선교육 1회 등 12회에 걸쳐 총445명의 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다양한 교육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