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4월부터 구성돼 재학생 소통채널로 운영했던 제2기 취·창업서포터스 34명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월 1회 정기 모임을 가지며 SNS를 활용한 홍보콘텐츠 제작 및 오프라인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서포터스 현황 및 활동성과를 공유했고 활동 우수서포터스인 O:Crew팀에 대해 시상이 있었다.
곽철완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재학생과 센터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서포터스 활동은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센터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