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LINC+사업단(단장 권양구)은 지난 19일 기업신속대응센터에서 2차년도 LINC+사업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양구 단장, 최보람 부단장, 정기삼 처장, 권방현·엄은나·서봉하 교수, 김병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장, 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 윤윤식 대안화학(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2차년도 사업계획 및 결과 보고와 함께 각 평가위원회별로 사업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 실적 및 성과, 성과지표 달성 여부, 한국연구재단의 2차년도 컨설팅 결과에 대한 개선 및 반영사항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권양구 단장은 “이번 자체평가를 통해 LINC+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부족했던 사항을 3차년도 LINC+사업에 적극 반영해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