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9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접수기간인 지난달 18일~22일까지 검정고시 접수를 위해 용인교육지원청을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교육 및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지원 등 꿈드림의 서비스를 홍보했다.
꿈드림은 지난해 제1·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73명중 고졸 58명, 중졸 7명, 초졸 1명 등 총66명을 합격시킴으로써 90%라는 높은 합격률로 주목받았다.
꿈드림은 올해도 검정고시에 대비해 지난달 18일부터 각 과목별로 외부강사가 매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입시설명회 및 컨설팅을 통해 진학정보제공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징검다리 삼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드림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또는031)328-9838~41로 문의하면 된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