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용인시수지구지회(지회장 정지걸)부설 청춘대학(학장 유병익)의 2019년입학식이 지난 2일 용인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정지걸 지회장, 유병익 학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지회 임원진, 입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을 축하했다.
유병익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지구 어르신들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양과 역량을 갖춰 즐거운 학창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춘대학은 주2회, 연30회를 운영하며 교양, 건강관리, 레크리에이션, 선진지 문화탐방 등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