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역북동 소재 역북10통 경로당이 개소했다.
경로당은 총 면적 49.32㎡에 남‧여 전용 공간, 거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소식엔 유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 장병소 대한노인회 역삼동분회장, 시의원, 박근창 역삼동장, 지역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늘 가까이에서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