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문수산 법륜사와 공동 주최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산사문화예술제 ‘법륜사 산사음악회’를 5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용인시 원삼면 문수산 법륜사에서 개최한다.
봄꽃향이 그윽한 산사에서 아름다운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행복의 선율을 다함께’란 부제로 열린다. 인기가수 박완규, 적우와 소프라노 강이슬, 바이올리니스트 김형선, 색소포니스트 안호진, 승무 무용수 이한솔, 거문고 연주자 유현지, 가릉빈가합창단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로 용인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산사음악회 무료로 진행된다. 031-896-7596<용인신문 - 박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