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은 지난 2일 ‘2019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지원 공모사업’의 심사를 진행했다.
사업은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 찾음으로써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접수된 7개 신청기관에서 사업계획서를 발표했으며 보훈선양관련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보조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가 사업계획의 충실성, 효과성, 신청기관의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과 청소년에게 현충시설의 인지도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