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옥요양센터(원장 신경옥)는 지난달 18~19일 양일간 평소 신체의 활동 제한으로 나들이가 원활하지 못하신 어르신들에게 벚꽃 투어 봄나들이를 선물했다.
한터고개에서 연분홍 꽃잎의 아름다움을 친구 삼아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에버랜드를 지나 용인8경 가시벚꽃길을 산책하며 양지천변 드라이브로 봄꽃 여정을 마무리 했다.
투어는 어르신들에게 계절 변화를 느끼게 하고 삶의 에너지와 활력소를 불어넣고 자연을 만끽함으로써 심신안정과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신경옥요양센터는 처인구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