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4일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중고 컴퓨터 무상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컴퓨터 책상까지 각 40점을 용인시에 전달했으며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40세대를 선정 후 직접 설치까지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기증 행사로 지역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봉사 및 기부 활동으로 사회적 책무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단은 교직원 및 교직원 가족을 포함해 5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단체며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실현하는데 인적·물적 토대를 갖추고 대학 건학이념인 사회공헌 인재 양성에 맞추어 공동체 역량강화를 실현하고자 결성된 사회적 책무 활동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