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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협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어부바멘토링

수지신협·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 협약




[용인신문]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 문화센터 회의실에서는 지난달 28일 상현동에 위치한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길영)‘2019년 신협 어부바멘토링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함께 참석해 아이들에게 경제교육 및 관계형성, 협동심, 문화기회를 향유토록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기대를 밝혔다.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신협 임직원들이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다중지능강점검사를 비롯해 경제교육, 신협직원체험, 각종 문화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신협은 2018년 수지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멘토링을 시작했고 올해 2번째 사업을 진행 중이며 사업을 시작한 지난해에는 멘토링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기찬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신협은 앞으로도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2018년 기준 지역아동센터 92개소와 지역신협 91개소가 참여했으며 신협직원 615명이 지역아동센터 아동 2250명과 멘토와 멘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