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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용인 반도체 조기착공 ‘지원’ 약속

이인영 원내대표 “추경에 반영”
SK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가속



[용인신문]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들어서는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이 정부의 추경예산 반영까지 언급하며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천명한 것.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4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신속한 정착을 약속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 국산화를 제시한 셈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우리 반도체산업 국산화율을 높이고 자립적 가치사슬을 구축했으면 한다일본과의 기술격차 줄이는 일에 이번 계기를 활용, 백년 소재왕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소재부품과 전기산업의 상생을 기초로 한 반도체 상생을 기조로 추진되고 있다민주당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착공을 비롯해 원활하고 신속한 정착이 이뤄지도록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본의 조치가 당장 우리 국내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일본이 그 제재 확대에 여지를 비추는 만큼 철저한 상황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추가 규제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날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일본의 부당조치가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 큰 악영향을 미친 만큼 국제사회의 공조도 강화할 것이라며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외에 다른 조치를 병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조원씩 총 5조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등 핵심 소재 부품 개발에 5조원을 집중 투자해 국산화를 강도높게 추진해 국내 생산 설비 확충으로 튼튼한 자립기반을 구축하겠다일본 의존도가 높은 부품은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하고 이달 중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민간투자가 적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우선 시급한 것이 있다면 이번 추경에서부터 반영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백군기 시장 역시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인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반도체 부품, 소재 국산화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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