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는 지난 5일과 12일 국제 교류 사업을 위한 ‘2019 세계시민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빈곤과 인권 등을 주제로 현장적용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교육과 실제 자원봉사 사례를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했다.
교육 수료생은 정기적인 스터디와 간담회, 보수교육, 자원봉사 실습을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할 계획이다.
하재봉 센터장은 "세계화 시대에 다른 이웃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라며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실천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