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1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용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표창은 그간 지역사회발전과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기관으로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유일했다.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용인지역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큰 어르신으로서 존경받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기존보다 더욱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3회(2012년, 2015년, 2018년) 연속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