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연극협회가 26, 27일(오후7시 30분) 양일간 건국 10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좌찬고개 321’을 용인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무료 공연한다.
한원식 작, 연출로 무대에 오르는 이번 뮤지컬은 1919년 3월 21일 용인 원삼면 좌찬고개에서 떨치고 일어났던 항일독립만세운동의 대서사시를 작품화 한 것이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무료 공연이며 관람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예약 문의 010-5329-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