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난 8일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에서는 안전취약계층인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재난안전 분야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와 용인소방서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일상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전기시설 안전관리방법, 정전시 행동요령, 화재발생 시 안전행동 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어르신들은 큰 관심을 갖고 청취했다.
임형규 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누구나 각종 재난 사고 등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