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상갈초등학교(교장 민동섭)는 지난 7일 시청각실에서 이규찬 웹툰 작가를 초청해 6학년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작가가 경험한 직업 및 일상 이야기를 들었고 만화 창작의 노하우와 웹툰작가라는 진로 관련 정보를 묻고 대답을 듣는 등 작가와 소통했다. 웹툰작가라는 창작계열 직업의 미래와 전망, 유튜브 관련 만화 컨텐츠의 미래 등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나 미래의 삶에 대해 인식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민동섭 교장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발견하며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