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아파트값이 갈라놓은 맘카페, 흔들리는 우정.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2021년 투자전략 현금도 종목이다. 버티려고 애쓰지 마세요. 가끔은 눈을 감아보세요.” 이 문구들은 AI가 골라주는 인기 유튜버들의 썸네일이다. 올해 화두가 된 것들을 총정리해주는 것 같다. 평온한 연말을 보내려고 선택한 것은 따뜻한 침대에서 귤 까먹으면서 듣기 좋은 잔잔한 팝송이다. 독자 여러분도 마음만은 가깝게 지내시길 기원한다. <본지 객원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