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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청원/발언대

새로 개설되는 M버스 노선을 제안합니다.

 

[용인신문] 올해 중 동백-교대간 M버스가 새로 신설됩니다. 이에 용인시민으로 노선을 제안하려 합니다.

 

새로운 M버스(동백-교대간)는 동백지구를 통과하여 교대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동백지구뿐 아니라 구갈3지구(강남대), 기흥역세권, 신갈오거리를 경유해 기흥구의 다양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버스가 될 수 있도록 노선을 요청합니다.

 

M버스의 경우 광역버스에 비해 출발지, 종착지간 버스 승하차지점을 획기적으로 줄여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대표 정류장만 정차하며 버스운행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M버스가 동백지구를 순환하게 된다면 동백지구 내 어린이보호구역, 단거리 구간 내 많은 승하차로 인하여 버스의 속도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백지구, 상하동, 구갈동, 신갈동의 대표 정류장을 선택해 승하차지점을 제한한다면 동백지구(동백동, 중동)뿐 아니라 상하동, 구갈동, 신갈동에 이르는 다양한 출퇴근 수요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승하차 지점이 줄었기 때문에 버스가 운행할 수 있는 평균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광역버스역시 상습 정체도 문제지만, 정류장이 많아 평균속도가 느려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만 명보다는 20만 명이 누릴수 있는 M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