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교사가 원화를 감상한 아이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있다
[용인신문] 대청초등학교(교장 김미숙)는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부여한다는 취지로 그림책 ‘꽃에서 나온 코끼리’ 원화 전시회를 6월 한 달간 상시운영하고 있다.
관람 후에는 사서 교사가 들려주는 동화 듣기와 서로 느낌을 나누는 등 책에 대한 흥미와 감동을 풍성하게 전하고 있다.
김미숙 교장은 “그림책 원화를 보고 학생들의 마음이 예쁘게 자라고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