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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UN 가입 30주년 맞아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실화 감동 스토리·K-POP 만남

 

 

 

[용인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는 오랜 분쟁 지역인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그와 상반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을 배경으로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소년 ‘라만’이 어린 시절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준 ‘메이사’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향해 K-POP 오디션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대표 뮤지컬 창작진인 이성일 프로듀서,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이 참여했고 ‘엑소’의 박찬열, ‘인피니트’의 김명수, ‘B.A.P’의 정대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등이 출연할 티켓가는 1층 11만원, 2층 9만9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