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05-27 10:18:27 한나라당 김상수 경기도의원 후보 거리유세
작성일 : 2010-05-27 10:17:56 한나라당 심노진 경기도의원 후보 거리유세
작성일 : 2010-05-26 09:37:34 용인시장 민주당 김학규 후보 거리유세
작성일 : 2010-05-26 09:36:23 무소속 서정석 용인시장 후보 거리유세
작성일 : 2010-05-17 17:29:30 세간에는 아직도 구시대 유물인 ‘돈 공천’ 소문이 떠돌고 있다. 사실인지 아니면 중상모략을 위한 유언비어인지 궁금하다. 6·2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시점이다. 그럼에도 소문이 진정되지 않는 것을 보면 진위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 선거구는 유난히도 공천과정이 시끄러웠다. 그만큼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았음을 반증한 것이다. 본디 정치판은 진실을 말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 묘한 풍토가 있기 때문에 근본 원인을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암암리에 정치판의 저잣거리를 떠돌던 불법 공천헌금 소문만큼은 반드시 진위여부를 밝혀내야 한다. 일부 시민들과 유권자들은 공천과정을 지켜보면서 정치혐오증까지 생겼다고 말한다. 이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판이 될 줄 알았건만, 공천 아닌 사천과 돈 공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돈 공천 의혹에서는 여야 모두 절대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니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치판의 특성상 돈의 전달 방법이나 시기를 확인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일련의 사건처럼 현장에서
작성일 : 2010-05-13 20:59:23 김종경의 e-용인이야기 과연 풀뿌리 민주주의는 고사(枯死)하는 것일까.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 모두 원칙과 상식이 없는 공천 행태 때문에 비판을 받고있다. 당원들은 물론 일반 유권자들까지 정치권에 대한 혐오감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여야 모두 용인시장 후보 공천을 놓고 막판까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공천 원칙은 수차례 무너졌고, 공심위의 농단만 계속되고 있다. 이러다간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도 공천자가 없을 것이라는 비아냥거림이 쏟아지고 있을 정도다. 근본 원인은 여야 당협 위원장들이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의 이해관계로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당협위원장들과 공심위는 당원과 유권자들을 대신해서 훌륭한 자질을 갖춘 후보자를 공천하라고 했더니 엉뚱하게도 젯밥에만 눈이 멀어 사천(私薦) 고수를 위한 전쟁을 치루고 있다. 옛 지구당 위원장 격인 원내외의 당협 위원장들의 불협화음, 그리고 또 다른 뒷거래 소문 등은 분명 공천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이다. 애당초 내 새끼 심기를 작정한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꼴불견이 아닐 수 없다. 끝까지 정당공천을 빌미로 유
작성일 : 2010-05-06 09:17:24 2010 용인봄꽃축제 -취재기자/김호경 yongin@gmail.com
작성일 : 2010-05-04 09:31:52 서정석 용인시장이 한나라당 공천이 안 될 경우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서 시장은 지난 3일 행정타운 시청사 철쭉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민들로부터 심판 받고 싶다며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날 서 시장은 시장 재임기간 중 여러 정치세력의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 등으로 끊임없는 내사를 받아왔다며 하지만 한 치의 양심에 거리낌도 없는 공직자의 직분을 다 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비리 문제와 관련 시장의 권한에 인사권이 어디가지 포함돼 있는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며 다른 지자체와 역대 용인시장들도 이 처럼 인사를 진행해 왔다고 해명했다. 서 시장은 인사 문제로 벌금형을 받았지만 이는 한나라당 당헌당규 등에 따라 공천심사 배제 대상이 아니다라며 공천 심사에서 본인을 원천적으로 배제시키려는 일부 움직임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심위 측은 특정인을 배제하기 위한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며 세계최고 선진용인 건설의 목표와 개인적인 명예회복을 위해서 시민들의 직접적인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무소속 연대
작성일 : 2010-04-07 21:26:16 도시락음악회//(용인신문 4월5일 보도) 지난달 31일 행정타운 1층 민원실 옆 공연장에서는 이치랑의 가요콘서트라는 특별한 도시락음악회 행사가 있었다. 도시락 음악회는 용인시 공연예술과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 직원과 민원인을 위한 공연을 실시해왔다. 특히 공연 내용에 따라 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도 자주 있었다. 이날 이치랑의 가요콘서트에는 나현, 조태복, 진주비 등 동료가수들이 우정 출연했고 이치랑은 용두산 엘레지, 부끄럽지 않소, 어머님 용서하세요, 한 많은 대동강 등 열창으로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수 이치랑은 지난 2005년 용인시에서 실시한 효의 날 기념 콩쿨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로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어머님 용서하세요, 부끄럽지 않소, 사나이 가는 길 등 활동하고 있다. -영상취재/백승현 PD-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작성일 : 2010-04-07 18:03:06 역삼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남상희//(용인신문 4월5일 보도) 주부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모범이 되는 다른 지역 주민자치센터도 참고해 노래교실 등 주부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입니다. 역삼동주민자치센터 남상희 위원장이 취임당시 밝힌 약속이다. 현재 요가, 에어로빅, 탁구, 요리 등 20여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별히 자치위원을 위한 노래교실을 도입했는데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참여로 교육 프로그램화 됐다. 프로그램 외에도 탁구, 테니스, 족구, 한자, 풍물, 게이트볼 등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풍물동호회는 어버이날 행사 등 주민자치센터의 행사 때마다 참석, 시범공연을 펼쳐주고 있다. 역삼동주민자치센터는 22명의 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 인보복지, 향기나는, 문화체육 등 4개 분과로 나눠 각자 맡은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상희 위원장은 올해는 밑반찬 봉사, 독거노인 목욕 및 이미용봉사, 생수사랑회봉사가 우리 센터의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특히 위원장 취임하고 첫 사업인 매월 마지막 금요일 생수사랑회 가족들과 실시하는 점심나누기
작성일 : 2010-04-06 16:33:53 참솔토토어린이집, 월드토토어린이집-원장 이해정//(용인신문 4월5일 보도) 차량 운행은 안하고 서두름 없이 아파트 내의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겠습니다. 참솔토토어린이집(원장 이해정)은 지난 2006년 9월, 기흥구 중동 참솔마을 월드메르디앙아파트 주민복지시설 1층에 문을 열었다. 4세, 5세, 6세까지 3개 반을 운영하며 아이들 연령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고집하는 이해정 원장은 4세반부터 7세반까지 운영하면 주로 7세반을 중심으로 교육하기 쉽다며 더 중요한 교육은 4세 때 이뤄지며 모든 연령에 따른 적합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다시 강조했다. 즐거운 어린이집 행복한 어린이라는 원훈에서 잘 나타났듯이 이 원장의 교육은 아이가 편한 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확신한다. 인성교육, 개별화교육, 창조교육, 전인교육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인간교육,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인재교육을 중점으로 사랑 넘치는 창조적인 새 시대 리더가 되도록 교육목표를 세웠다. 교사의 질은 아동의 질을 넘지 못한다. 이해정 원장의 교육 고집은 교사들에게도 철저하다. 풍부한 경험과 따뜻한 마음, 아이들을 충분히 감싸 안을 수 있는 심성을
작성일 : 2010-03-25 01:48:58 용인시테니스회장배 테니스대회//(용인신문 3월22일 보도) 지난 14일 명지대학교 내 시립테니스장에서는 용인시테니스협회(회장 이영환)가 주최 및 주관하고 용인시와 시의회, 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 21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심노진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 격려했으며 이영환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인 꿈나무 육성기금을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 용인고등학교에 각각 전달했다. 금배부 24팀, 은배부 36팀, 동배부 86팀이 참가한 이날 경기에서, 금배부는 기흥클럽 김학윤 선수와 상미클럽 박진우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했으며, 은배부는 구성클럽 강건중 선수와 허진원 선수가, 동배부는 청우클럽 송원우 선수와 정상엽 선수가 조를 이뤄 우승을 차지했다. -영상취재,제작/백승현 PD-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